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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Life
항상 어려운 아이 교육 문제!! 아이가 커 갈수록 교육 문제는 부모들에겐 점점더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인듯 싶다.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해보려 해도 이게 말처럼 쉽지 않아서 ' 우리가 옳은 판단을 한 것일까?' 란 생각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듯 싶다. 더욱이 부부끼리도 자라온 환경 / 공부에 대한 경험이 다르다보니 교육 문제에 대한 이견이 생기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듯 싶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정했는데 '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부모의 역활은 뒤에서 밀어주며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 전부이다.' 였다. 아무튼 중심은 국/영/수 예나 지금이나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국/영/수 라는 것에는 변화가 없는 상황. 문제는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할 뿐 아니라 ..
축구공은 둥글어서 질수도 이길수도 있지. 그런데 이번 U23이 시작되면서 아니 시작되기 전부터 별다른 기대감이 없었는데 그 이유가 있다. 야구는 투수 놀음 / 축구는 감독 놀음 축구는 감독 놀음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똑같은 선수를 가지고도 감독이 어떤 축구 철학과 전술로 임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몇 년 전에 U23 월드컵에서 준우승까지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번 대회를 보면 감독이 황 모 씨더군!! 그걸 보면서 든 생각은 딱 하나!! 축협놈들 병이 또 도졌다는 것이었다. 가장 근본적인 질문!! 이제껏 성인대표팀에만 있었던 감독이 U23에 대해서 뭘 알까?? 알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가 U23 선수들에 대한 지식이 쥐뿔도 없다는 것이 이번 경기..
밥먹고 운동도 할 겸 산책로를 걸어 스타벅스까지 갔다. 와이프가 혹시 받은 쿠폰있냐고 물어서 찾아봤더니 있더군... 나는 아이스 카페라테 벤티 / 와이프는 단게 땡긴다고 돌체라테 그란데 그리고 딸내미 줄 치츠케익... 커피 나오길래 받아서 나왔다. 근데 안타깝게 이번엔 실패인듯... 원두가 문제인지 크루의 미숙이 문제인지 내가 알순 없다. 하지만 카페라떼는 좀 밍밍하면서 텁텁하고 돌체라떼는 단맛 외엔 딱히 느껴지는 맛이 없다!! 그리고 향도 별로 느껴지지 않고... 맛에서도 향에서도 둘다 실패... 어디가나 평타는 치는 스벅인데 오늘은 우리 부부가 운이 없었나 보다.
나 / 와이프 / 딸... 모두 해물찜과 해물탕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그런데 왜 여길 리뷰하냐고?? 나하고 와이프가 낙지볶음을 좋아한다. 일전에 와이프가 롯데몰에 있는 낙지볶음집이 맛이 좋다는 평이 있다고 해서 한 번 찾았는데 그닥... 아무튼 희안한건 집 근처에 있어서 매일 그 앞을 오갔지만 워낙에 아구찜 / 해물찜과 탕으로 유명한 곳이라 낙지볶음이 있는 줄도 몰랐다. 그런데 어느날인가 그 앞을 지나가는데 점심특선으로 낙지볶음이 있는걸 보았다. ( 물론 점심시간 이후에도 주문은 가능하다. ) 하지만 왠지 메인 메뉴가 아닌듯 싶어 찾지 않다가 어느날인가 그냥 어디가기 귀챠니즘이 발동한 날이 첫 방문이었다. 그 방문 이후에 꽤나 자주 찾게 되었는데 후기는 지금 남기게 되었다. 사실 첫 방문기는 다른 블로..
토요일 저녘 외식을 위해 온 가족이 머리를 맞댔다. 그런데 항상 겪는 문제이지만 어디를 갈지 고르는게 좀처럼 쉽지가 않다. ㅠㅠ 그래서 일단 고기리쪽으로 방향을 잡아보자는 와이프 말대로 그 방향으로 가던 중 인터넷을 검색하던 와이프가 갑자기 ' 엄마는 스테이크 ' 가 보자고 한다. 예전에 내가 가보자고 했을 땐 싫다고 하더니... 엄마는 스테이크 첫 방문 혹시나 싶어 전화르 해보니 자기라 있다고 해서 발길을 돌려 그곳으로 향했다. 미국 수입 소고기의 프라임 등급만 사용한다고 한다. 어설픈 한우보다는 그게 더 나을수 있겠지!! 아무튼 스테이크 400g 세트 메뉴에 고르곤 졸라 피자를 추가해서 주문을 넣었다. 전채로 샐러드가 포함되어져 있었는데... 샐러드는 그닥... 웬만한 레스토랑을 가도 샐러드를 남긴 ..
살아보면 먹는 즐거움도 만만치 않게 크게 작용하는듯 싶단 생각이 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미각 세포들도 둔화 또는 퇴화되면서 맛에 대한 감각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대신에 대체적으로 경제적인 여유는 더 높아지니 젊어서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던 음식에도 접근성은 낮아진다는 것이다. 역시 인생은 결핍의 연속인가 보다. ' 돈이 있을 땐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을 땐 돈이 없는게 인생이다!' 이말 여러가지 면에서 맞는 말이지 싶다. 물론 타고난 금수저는 해당이 없겠지만 말이다. 예전에 '라따뚜이' 라는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맛이란게 어찌되었건 각자의 추억 / 기억같은 주관적 요소에 아주 많은 영향을 받을텐데... 이른바 음식 평론가나 뭐 이런 사람들이 하는 말이 의미가 있을까?? 어려서 엄마의 김치..
어쩌다보니 전담 생활만 10년을 넘게 하고있다. 어찌되었건 전자담배도 좋은건 아니라서 끊임없이 와이프의 잔소리를 듣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궐연보다는 훠~~얼씬 낫다는 것은 몸의 반응만으로도 알고있는 것이고... 내가 아는 상식선에서 말해보면 농도가 낮은 니코틴은 그다지 몸에 해롭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있다. 무엇보다 니코틴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이 되는 물질인데 문제는 이것이 중독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니코틴이 몸에 흡수되면 뇌에서 도파민 형성을 유도하는데 이 야릇한 기분이 중독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이라고 알고있다. 그렇다고 몸에 좋은 것도 아닐테니 가장 최선은 금연이겠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 ㅠㅠ 아무튼 꽤나 긴 시간동안 전담생활을 하다보니 1세대 전담부터 변천사를 ..
이사오기 전에 세탁기는 세탁실에 건조기는 실내에 두고 사용을 해서 굳이 제조사를 통일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세탁기는 삼성 / 건조기는 LG 조합이 되었다는... 그런데 예상치 못한 문제가 이사 후에 발생했는데 인테리어하면서 세탁기 / 건조기를 수직설치하게 구조를 만들었다. 제조사가 달라도 당연히 둘 중 한 곳에서 제공하는 스태킹 키트를 써도 될 줄 알았는데... 안된단다. ㅠㅠ 그러다보니 일반적으로 제조사가 다른 세탁기 / 건조기 조합일 때 사용하는 프레임방식의 스태킹 키트가 들어가질 않는다. 이건 뭐지... ㅠㅠ 가만 생각해보니 이런 문제를 만난 사람이 나만 있을리 없고 그럼 누군가는 해결책을 찾아놨으리라.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해결책을 찾아 제공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다소..